제이의 집

뭔가 오늘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서 일 마치고 송도 암남공원의 조개구이집으로 갔다. 영도를 갈까 생각했는데 그나마 나의 현 위치에서 가까운 송도로 선택했다. 먹으러 내려가는 길에 야경이 아름다워서 찍었다. 하늘에 떠다니고 있는 건 송도 케이블카다. 눈으로 봤을 땐 아주 이쁜 야경이었는데 막상 사진 찍어서 보니까 실제로 본 것이랑 좀 차이가 나서 아쉽다. 여기가 송도 암남공원 조개구이를 파는 곳이다. 가보니 모든 집에서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에는 받지도 못하는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어느 집에 들어갈지 고르는 것은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수준으로 어려웠다. 고민 끝에 가장 큰 목소리로 불러준 아주머님이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역시 뭘 하려면 목소리가 큰 ..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거의 99.9%로 이 어플을 통해서 여러 가지 어플을 다운로드할 것이다. 생활에 편리한 어플을 다운로드하기도 하고 게임을 다운로드하기도 할 것이다. 간혹 가다가 남들에게 좀 보여주기 민망한??? 어플 등을 다운로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어플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검색을 할 것이고 당연히 검색기록이 남을 것이다. 그 기록을 누군가가 보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부끄러울 것이다. 그 사고를 막기 위해 검색 기록을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플레이 스토어의 첫 화면이다. 우리는 어플을 검색하기 위해 윗 상단의 "앱 및 게임을 검색하세요"를 누른다면.. 이 때까지 검색했던 검색어의 목록이 나온다. 이 폰에서 모두의 마블이라는 게임을 검색했다는 것이 보인다. 그럼 이제 저 내용을 깔끔하게 지워..

냉열은 차가운 열, 차가운 에너지를 말한다. 따라서 LNG 냉열이라고 하면 LNG가 보유하고 있는 차가운 열, 저온 에너지를 말한다. 사실 냉열이라는 단어는 열역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 단어다. 일반적인 정의로 열은 따뜻한 정도가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접촉했을 때 높은 온도의 물체에서 낮은 온도의 물체로 이동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열이 높다라고 말하는 것은 물질이 가진 온도가 높은 걸 말한다. 따라서 뭐 냉열이 높으니 낮으니, 차가운 열, 차가운 에너지라는 표현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냉열이 크다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열을 뺏어오는 능력이 크다 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LNG가 가지고 있는 냉열은 아주 크다. 가스 수출국에서는 우리나라로 수출할 적에 천연가스를..

함수 마법사의 경우 크게 2가지의 이유에서 사용한다. 첫째는 필요한 함수 이름을 알고 있지만 작성 방법을 모르는 경우 두 번째는 함수 이름도 모를 경우...... 사실 두번째 경우는 잘 없다. 함수 이름같은 경우는 간단한 웹서핑을 해봐도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첫 번째 이유로 함수 마법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함수 마법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자. 함수 마법사 활용하기 수식을 넣을 셀을 지정하고, 화면 상단의 수식을 누르고 함수 삽입을 차례로 눌러주자.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생성된다. 사진에 표시된 빨간 박스에 사용하려는 함수의 이름이나, 혹은 모를 경우 간단한 설명을 입력하여 검색을 누르자. 간단한 설명이란 예를 들어서... 무언가의 합계를 구하고 싶다!! 그러면 합계를 적어서 검색을..

한 개체나 문구 등을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 등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만들어보자. 링크를 넣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알아보자. 1. 그냥 주소 적기 제목 그대로 그냥 셀에다가 주소를 적으면 된다. 구글로 들어가지는 링크를 만들어 보자. 실수로 철자를 틀리게 입력하지 않는다면 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링크를 쉽게 넣을 수 있다. 글자가 파랗게 변하면서 클릭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저렇게 주소로 표기되는 링크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문구로는 링크를 만들 수 없을까? 당연히 가능하다. 2. 글자에 링크 넣기 구글 주소 대신에 예를 들어 "구글로 들어가기" 라는 문장을 누르면 구글로 연결되는 링크를 만들어보자. 먼저 아무 빈셀에 우클릭을 해보자. 우클릭을 하게 되면 이렇게 뭐 여러가지 항목이 나올 것..

이번 글에서는 셀에 메모를 넣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메모를 왜 넣느냐고 물어본다면.... 쓰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뭔가를 좀 더 강조해서 따로 적어서 기록하고 싶다던지, 그냥 참고사항으로 좀 더 적을 내용이 필요해서 적어야 하는 등. 아무튼 메모는 어떻게 넣을까? 알아보자. 사진의 표는 4명의 학생이 수학시험을 쳐서 나온 수학 점수이다. 딱 봐도 한석율이 수학시험 1등을 차지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강조를 따로 할 필요가 없어 보이지만 강조하기 위해 메모를 넣어보자. 메모를 넣을 셀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밑에 내려가보면 메모 삽입이라는 항목이 있다. 클릭하자. 메모 삽입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노란색 포스트잇 같은 상자가 생긴다. 이 상..

자료를 깔끔하게 보기 좋게 정리하는 데는 엑셀만큼 유용한 프로그램은 없을 것이다. 인터넷에 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어떠한 자료를 좀 더 보기 좋게 정리하기 위해 복사를 해서 엑셀에 붙여 넣기를 하였는데.... 위 사진처럼 기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붙여넣기가 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나하나 타이핑해서 정리를 하면 되지만 만약 자료가 수십 행, 열이 넘어가는 것이라면 타이핑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닐 것이다. 지금부터 귀찮은 작업 없이 한 번에 텍스트를 나누는 법을 알아보자. 우선 나누려는 텍스트가 적힌 셀을 드래그 하자. 위 사진에서는 B열에 2행에서 7행까지 텍스트가 입력이 되어있다. 셀이 드래그가 된 상태에서 윗 상단의 데이터를 누르자. 누르면 여러 가지 항목이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왼쪽 편에 ..

간단하다. 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엑셀에서 위첨자, 아래첨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m³을 입력하고 싶으나 무작정 글자를 입력하면 위 그림과 같이 m3처럼 표기가 된다. 지금부터 위첨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커서를 입력하려는 위치에 놔둔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자. 위 사진처럼 여러 가지 항목이 나온다. 우리는 여기에서 셀 서식을 들어가자.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셀 서식을 바로 들어가는 단축기가 있다. 커서가 위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Ctrl + 1 를 입력하면 바로 셀 서식으로 넘어갈 수 있다. 셀 서식을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효과란에 보면 취소선, 위 첨자, 아래 첨자가 있다. 우리가 입력하고 싶은 값은 m³. 따라서 위 첨자를 클릭하여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자..

컴퓨터를 만지면서 킬로(kilo), 메가(mega), 기가(giga)등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과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나노(nano) 기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들은 국제단위계(SI)에서 각 단위의 양의 크기를 쉽게 나타내기 위해 각 단위의 앞에 붙여 쓰는 접두어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배수 명칭 접두어 기호 예시(기준 단위 g) 1024 요타 yotta Y 1024g = 1Yg 1021 제타 zetta Z 1021g = 1Zg 1018 엑사 exa E 1018g = 1Eg 1015 페타 peta P 1015g = 1Pg 1012 테라 tera T 1012g = 1Tg 109 기가 giga G 109g = 1Gg 106 메가 mega M 106g..

과학의 원리는 계속해서 수정되어 왔으며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인류 역사의 초기에, 우리 조상들은 시행착오로 얻은 지식을 통해 생존했다. 오늘날, 화학은 무수히 많은 이론이 있어, 우리가 물질의 기본적 성질을 이해하여 그것들을 더 잘 사용하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과정의 기본이 되는 과학적 접근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과학적 접근 방법 관찰 관찰은 과학적 사고의 기본이다. 가장 유용한 관찰은 정량적인 것이다. 왜냐면 이는 비교할 수 있고, 어떤 경향을 나타내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나온 정량적 정보들을 자료라고 부른다. 여러 상황에서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예외 없이 같은 관찰 결과를 보일 때, 이런 관찰을, 때로는 수학적인 관계식으로 표현하여 요약하여 자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