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본 음악인데 제목을 모르겠다 사거리를 돌아다니면 여러 가게에서 음악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물건을 파는 가게 뭐 예를 들면 올리브영이라던지 등등에서도 음악이 많이 들려오고 음식점에서도 음악이 많이 나온다. 특히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을 수 있는 곳은 번화가에 있는 술집이라고 생각된다. 술집이라서 특별히 음악이 많이 흘러나오는 것은 아니고 지인들끼리 술을 마시다 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음악을 자주 듣는 환경에 있다보면 내 귀에 쏙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기 마련, 나중에 따로 찾아서 듣고 싶은데.... 못 찾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한국어로 부르는 음악이라면 그나마 어찌어찌 가사를 듣고 적어 찾겠지만 외국 음악 같은 경우는 좀 당황스러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