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집

나에게 필요한 설정은? 컴퓨터는 모든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 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니 당연히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시각적으로 불편하거나 청각적으로 불편하신 분들, 즉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 분들은 아무래도 불편한 만큼 컴퓨터를 편리하게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윈도우10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컴퓨터 설정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다.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어떤 설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까지 생각해서 윈도우10에서는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컴퓨터의 설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길을 알려준다. 필요한 설정을 알아보고 쉽게 설정하자..

컴퓨터를 켜놓고 가만히 놔둔다면? 컴퓨터를 킨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손을 놓고 놔두면 어떻게 될까?? 특별한 설정을 해두지 않는 이상 먼저 디스플레이가 꺼진다. 꺼진 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는 절전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윈도우 10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흐름으로 가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컴퓨터를 켜 둔 상태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놔둬야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본다면 딱히 손을 댈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럴 때 갑자기 디스플레이가 꺼지고 절전 모드로 들어가며 시청을 방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라면 절전 모드에 관련된 설정을 바꿔야 한다. 절전 모드 해제하기 절전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싶다면 설정을 바꾸면 되며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추억의 게임 지뢰찾기 오래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던 추억의 게임이 있었다. 바로 지뢰 찾기라는 게임인데 절대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지뢰찾기 게임 화면이다. 회색 네모칸에 노란 얼굴. 지금 시점에서 보면 후진 그래픽이지만 학교 컴퓨터 수업 시간에 또 이만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 추억 속의 지뢰 찾기는 더 이상 기본 게임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지뢰 찾기가 새롭게 나왔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0에서 새로운 지뢰 찾기를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윈도우10 지뢰찾기 다운로드 하기 기본 게임으로는 제공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시작 화면 시작 화면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된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화면 중 하나일 것이다.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글자 순으로 볼 수 있으며, 메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컴퓨터를 종료할 때다. ▲위 그림처럼 시작 버튼을 누르면 알파벳 순으로 정리되어있는 프로그램들과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는 시작 화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 시작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체 화면으로 보는 방법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옆에 보이는 설정을 클릭하여 들어가 주도록 하자. ▲클릭하면 설정 창이 나온다. 뭐 여러 가지 나오긴 하지만 다 무시하고 왼쪽에 보이는..

마우스 포인터란? 마우스 포인터란 무엇이냐? 우리가 컴퓨터를 할 때 마우스를 움직이면 화면에서 뭐가 움직이는가??? 하얀색을 띠고 있는 화살표가 움직인다. 이 화살표를 마우스 포인터라고 한다. 사실 이 마우스 포인터는 색깔도 하얀색이고 크기도 아주 작기 때문에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마우스 포인터를 컴퓨터 사용자에게 맞게 크기나 색깔을 바꾸면 사용하는데 더없이 편리할 것이다. 마우스 포인터 크기 및 색깔 바꾸는 방법 컴퓨터는 신체적으로 다소 불편한 사용자들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 많은 기능이 있는데 마우스 포인터에 관련된 설정도 그 많은 기능 중 하나가 되겠다. ▲우선 시작 버튼을 누른후 설정으로 들어가 주자...

확장자란 무엇인가? 확장자는 특정한 파일의 내용물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파일명을 보고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분류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자만을 보고 어떤 파일인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JPG라던지 PNG 등을 본다면 파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이것은 사진 파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AVI를 본다면 아 이 파일은 동영상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파일이 어떤 종류인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표시지만 기본적으로 파일을 보자마자 확장자를 확인할 수 있게 설정이 되어있지는 않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위 사진에 있는 엑셀 파일과 파워포인트 파일을 보면 확장자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 뭐 엑셀, 파워포인트야 확장자를 모르더라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겠지만, 출처가 불분..

장비탓??? 실시간 대전 게임 뭐 예를 들면 리그 오브 레전드라던지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은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서 진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 이야기가 있다. "아 마우스 이상하다. 마우스 쓰레기네. 감도가 어쩌고 저쩌고....." 보통 이런 것을 장비 탓만 하고 지 실력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기 마련이다. 하지만 초중급자의 경우에는 몰라도 챌린저급의 최상위권 랭커 및 프로게이머들에게 마우스 등의 장비는 합당한 변명거리가 될 수 있는 정말로 중요한 요소다. 괜히 개인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다. 장비는 물론이고 그 장비에 대한 컴퓨터 내 설정도 자신에게 맞게 설정을 해야 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마우스 커서 속도가 있다. 좀 느리게 쓰는 사람..

화면 캡쳐 일반적으로 화면을 캡쳐할 경우에 쓰이는 키는 Print Screen(프린트 스크린)이다. 이 키를 누르면 일반적으로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복사가 된다. 무슨 말이냐면 ▲위 사진은 내가 Print Screen키를 눌러서 캡쳐한 화면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복사가 되었다. 상당히 편리한 캡쳐방법이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무조건 전체를 캡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편집을 해서 필요한 만큼 오려내면 되긴 하지만 처음부터 캡쳐가 필요한 창만 할 수는 없을까? 활성화된 창만 캡쳐하기 다행히도 활성화된 창만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역시 단축기로 이루어지는데 Print Screen + Alt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활성화된 창만 캡..

Window10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정말 편의를 위해 설계가 된 것들이 참 많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그 편의에 익숙해지다 보니 당연한 거라고 여기게 되어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나도 예외는 아니니까. 웹 브라우저를 통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면 사용한 기록 등이 남아있어 혹시나 다시 재이용을 할 경우 편리하다. 윈도우10에도 최근에 사용한 파일이나 폴더들이 기록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업을 하루에 끝내지 않고 매일매일 이어서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기능이 참 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나하나 파일이나 폴더를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하지만 이 기능 역시 불편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혼자서 쓰는 컴퓨터라..

파일을 설치한다면??? 컴퓨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시작 메뉴에 최근에 추가한 앱이라는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서 표시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아래의 사진을 보자. ▲위에 사진처럼 최근에 추가한 앱이라는 항목이 생겨났고 3개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고 나온다. 최근에 설치된 것만 표시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매번 설치할 때마다 저렇게 표시가 되는 거에 불편함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시야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최근 추가된 앱 안 보이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추가한 앱 안보이게 하기 최근 추가된 앱이 보이는 것은 시작 메뉴에 저렇게 나오도록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