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10] 윈도우10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 해결하기

자음과 모음이 분리된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글자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입력이 된다면 굉장히 당혹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위 사진과 같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입력되는 현상은 존재한다. 이 상황에서는 이미 적힌 글자를 복사를 해서 입력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한글을 입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인

원도우10에는 언어 읽기 기능 혹 받아쓰기 기능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이 기능은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이것이 실행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돼서 나타난다. 이 기능의 단축키는 윈도우 키 + H다.

정리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나도 모르게 윈도우키 + H를 눌러 받아쓰기 기능을 실행하였기 때문이다. 받아쓰기 기능을 끈다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지 않는다.

 

 

 

자음 모음 분리 현상 해결하기

위에서도 말했지만 받아쓰기 기능을 끄면 자음과 모음은 분리되지 않는다. 따라서 받아쓰기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작업 관리자에 들어간 후, 프로세스 항목에서 밑으로 쭉 내리다 보면 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것을 클릭 후 작업 끝내기를 눌러 종료하도록 하자.

 

 

 

▲이제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지 않고 제대로 안녕하세요가 입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특정한 단축키를 누르는 것은 생각보다 꽤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다시 또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당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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