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들어본 음악인데 제목을 모르겠다 |
사거리를 돌아다니면 여러 가게에서 음악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물건을 파는 가게 뭐 예를 들면 올리브영이라던지 등등에서도 음악이 많이 들려오고 음식점에서도 음악이 많이 나온다. 특히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을 수 있는 곳은 번화가에 있는 술집이라고 생각된다. 술집이라서 특별히 음악이 많이 흘러나오는 것은 아니고 지인들끼리 술을 마시다 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음악을 자주 듣는 환경에 있다보면 내 귀에 쏙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기 마련, 나중에 따로 찾아서 듣고 싶은데.... 못 찾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한국어로 부르는 음악이라면 그나마 어찌어찌 가사를 듣고 적어 찾겠지만 외국 음악 같은 경우는 좀 당황스러울 것이다. 음악소리로 음악을 검색할 수는 없을까????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앱은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로 음악을 검색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앱으로 음악 검색하기 |
술집에서 음악이 들려오는데 참 좋은 음악이라서 따로 찾아서 듣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다. 이런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네이버앱에 존재한다. 사용해보자.
▲우선 네이버앱을 실행하자. 실행하고 맨 밑에 보면 초록색깔의 도넛 모양의 그림이 있다. 이것을 누르면 새롭게 뭔가가 튀어나온다. 11시 방향에 있는 음악을 눌러주자.
▲누르면 즉시 현재 들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찾기 시작한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제대로 검색하려면 주위에서 잡소리가 나면 안된다. 음악 검색 중에 지인이 시끄럽게 군다면 좀 조용히 해라고 경고 주고 휴대폰을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에 가까이 두자. 한 가지 더 주의사항이 있다면 자신이 찾고 싶은 음악의 멜로디를 기억한다고 해서 입으로 그 멜로디를 흥얼흥얼 거린 걸 네이버 앱에 듣게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했다간 이상한 음악이 튀어나온다.
▲입으로 흥얼거린걸 듣게 하면 뭐 이상한 음악이 튀어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음악소리를 들려줘야 한다. 제대로 된 음악소리를 들려주게 된다면......
▲이렇게 제대로 된 음악이 나온다. 제목과 가수는 물론이고 가사까지 한번에 다 나온다. 지나가다 정말 좋은 노래인데 제목을 모르겠다면 이 방법을 이용하여 찾아서 조용히 감상하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가 검색한 TETE의 Romantico라는 노래는 꽤 좋은 노래이니 들어보자. 투개월이 슈퍼스타 K에서 부른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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