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정의 구의 정의를 살펴보기 전에 원의 정의부터 잠깐 언급해보자. 원이란 한 정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의 자취를 말한다. 이때 한 정점이 원의 중심이 되고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과 원의 중심을 잇는 선분은 반지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원은 x, y축으로 이루어진 2차원 도형이다. 원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자 원의 방정식에 대하여 알아보자. 그렇다면 구는 무엇일까? 구는 원의 정의의 개념을 3차원으로 옮긴 것이다. 원은 x, y축으로 이루어진 2차원 도형이라면 구는 x, y, z로 이루어진 3차원 입체도형이다. 정리하면 구는 공간에서 한 정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 자취를 말한다. 그리고 이 일정한 거리는 구의 반지름의 길이가 된다. 자취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면 아래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