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 용질, 용해, 용액이란? 단어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나씩 정의를 내리면 실로 간단하다. 알아보자. 용매 : 용액에서 녹이는 물질을 용매라고 한다. 용질 : 용액에서 녹는 물질을 용질이라고 한다. 용해 : 한 물질이 다른 물질에 녹아 섞이는 현상을 말한다. 즉 용질이 용매에 녹아 섞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용액 : 용해의 결과물이다. 즉 용질이 용매에 녹아 섞여 만들어진 상태의 물질을 말한다. 예시 위와 같은 소금물을 예시로 들어보자. 용매 : 물 용질 : 소금 용해 : 소금이 물에 녺아 섞인 현상 용액 : 용해의 결과물. 즉 소금물! 실로 간단한 내용이지만 하나 알아둬야 될 것은 반드시 물질이 녹아들어야 용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섞였는데도 녹아들어 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용액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