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데이터를 어디에 썼을까?/데이터 사용량 확인하기

데이터의 중요성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산소라고 생각한다. 아니 산소가 맞다. 숨을 못 쉬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일단 숨을 쉬어야 뭐라도 하지 않겠는가? 비유가 조금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에 있어서 데이터란 산소 같은 존재다. 데이터가 없다면 스마트폰을 스마트폰답게 쓸 수가 없다. 당장 카카오톡도 보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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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데이터는 용량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많이 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데이터를 최대한 절약을 하려고 한다. 나에게 할당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용자는 내가 어디에 얼마나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파악을 할 필요가 있다. 마치 가계부를 쓰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데이터를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확인하기

우선 설정으로 들어가자.

 

 

 

▲설정으로 들어가서 맨 처음 보이는 연결을 누르도록 하자.

 

 

 

▲연결을 누르면 와이파이 등 여러 가지가 나온다. 밑에 보이는 데이터 사용을 누르도록 하자.

 

 

 

▲우선 내가 이번 달 얼마나 데이터를 썼는지는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데이터를 어디에 얼만큼 썼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밑에 보이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누르도록 하자.

 

 

 

▲필자의 폰은 구닥다리라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렸다. 아무튼 기다리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데이터를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글을 읽고 나의 데이터 사용 습관을 잘 파악하여 현명한 소비자가 되도록 하자. 물론 데이터 무제한을 쓰는 사람이라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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